애니 추천 <소드 아트 온라인 3기 : 앨리시제이션-War of Underworld> 리뷰, 줄거리 소개

본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입니다.

 

 

목차

 

 

소드 아트 온라인 3기 : 앨리시제이션 - War of Underworld(이미지 출처 : 나무위키)

 

애니메이션 소개

"소드 아트 온라인 시즌 3: 앨리시제이션 - 언더월드 전쟁"은 "앨리시제이션"의 첫 번째 시리즈가 끝난 후, 가상 세계인 언더월드에서의 치열한 전투와 감정적인 갈등을 더 깊이 탐구하는 스릴 넘치는 시리즈입니다.

 

오노 마나부 감독이 연출하고 카와하라 레키의 라이트 노벨을 원작으로 한 이 시즌은 2019년에 방영되었습니다. "언더월드 전쟁"에서는 키리토가 관리자 퀴넬라와의 잔인한 전투 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키리토가 무능력해진 상황에서, 언더월드의 친구들과 동맹원들은 새로운 강력한 위협인 다크 테리토리의 침공에 맞서 그들의 세계를 지켜야 합니다. 아스나는 키리토를 구하기 위해 언더월드에 뛰어들어 친구들을 지원하고 함께 싸우게됩니다.

그녀는 여신 스테이시아의 아바타를 선택하여 최전선에서 그녀의 힘과 리더십을 발휘합니다.

 

이 시즌은 "앨리시제이션"의 이미 풍부한 세계 구축을 확장하여 다크 테리토리의 새로운 캐릭터와 파벌을 소개합니다. 용기와 충성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서사적인 전투가 펼쳐지면서,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긴박합니다. 애니메이션 품질은 계속해서 놀라움을 선사하며, 숨막히는 액션 시퀀스와 세밀한 캐릭터 디자인이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언더월드 줄거리 소개

"소드 아트 온라인 시즌 3: 앨리시제이션 - 언더월드 전쟁"은 이전 시즌이 끝난 곳에서 바로 시작됩니다.

키리토는 관리자 퀴넬라와의 격렬한 전투 후 의식이 없는 상태에 빠져 있습니다. 키리토가 무력해진 상태에서 언더월드는 취약해졌습니다. 인간 제국에 의해 오랫동안 억제되어 온 다크 테리토리는 대규모 침공을 위해 군대를 동원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완전히 인식하고 언더월드를 보호하기로 결심한 앨리스는 지도자로서 역할을 맡아 인간 제국을 다가오는 전쟁에 대비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다크 테리토리의 위협이 커짐에 따라 키리토에 대한 깊은 걱정을 품은 아스나는 친구들을 지원하기 위해 언더월드로 뛰어들기로 결심합니다. 아스나는 여신 스테이시아의 아바타를 선택하여 키리토와 언더월드를 구하기 위해 접속하게 됩니다. 한편, 앨리스는 자신의 전투 기술과 리더십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합니다.

인테그리티 나이트와 병사들로 구성된 인간 제국의 군대는 피할 수 없는 충돌에 대비합니다. 캐릭터들 간의 유대는 전투를 준비하면서 강화되며, 각자는 상황의 중대함과 필요한 희생을 이해합니다. 다크 테리토리가 인간 제국을 상대로 전면 공격을 시작하면서 절정에 달합니다. 전장은 양쪽 모두 큰 피해를 입으며 혼란스럽고 잔인한 곳이 됩니다.

 

앨리스는 용감하게 싸우지만, 적의 수는 압도적입니다. 전투 중에 버콜리와 파나티오 같은 중요한 인물들은 지금까지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며 엄청난 용기와 기술을 보여줍니다. 혼란 속에서 아스나가 여신 스테이시아로서 도착하여 인간 제국 군대에 사기를 불어넣습니다. 그러나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황은 점점 더 절망적으로 변해갑니다.

가브리엘 밀러, 현실 세계에서 서브틸라이저로 알려진 인물이 다크 테리토리의 지도자 벡타로서 언더월드에 들어오면서 발생합니다. 그의 주요 목표는 앨리스를 포획하고 그녀의 플럭트라이트의 힘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는 마지막으로 강렬한 대결의 무대를 마련합니다. 앨리스를 보호하려는 절박한 시도로 키리토는 친구들의 목소리와 기억에 의해 무의식 상태에서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키리토와 벡타 간의 전투는 서사적이고 감정적으로 충만하여 키리토의 회복력과 시리즈 전체에서의 여정의 절정을 보여줍니다. 친구들의 지원과 새로이 얻은 결단력의 힘으로 키리토는 결국 벡타를 물리치고 앨리스와 언더월드를 구해냅니다. 시즌은 씁쓸하면서도 달콤한 결말로 마무리됩니다.

 

인간 제국은 승리했지만, 큰 희생을 치렀습니다. 앨리스는 희생에 깊이 감동하여 계속해서 언더월드를 보호하겠다고 맹세합니다. 이제 완전히 회복된 키리토는 아스나와 친구들과 재회하지만, 전쟁의 대가는 모두에게 무겁게 다가옵니다. 현실 세계에서는 소울 트랜슬레이터 프로젝트와 그 영향에 대한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도전과 질문들이 생겨납니다. 이야기는 희망과 재생의 느낌으로 끝나며, 캐릭터들은 그들의 세계를 재건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기대합니다.

 

등장 캐릭터 분석

키리토 (카즈토 키리가야)

키리토의 여정은 독특합니다. 그는 트라우마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보냅니다. 이 설정은 그의 통상적인 무적의 영웅 역할과 대조를 이룹니다. 그러나 그의 존재는 친구들의 기억과 동기로 인해 여전히 깊이 느껴집니다. 그의 최종 각성은 강력한 순간으로, 그의 회복력과 동료들과의 끊을 수 없는 유대를 보여줍니다.

 

앨리스 슈베르트

앨리스는 이번 아크에서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떠오릅니다. 기억과 정체성을 되찾은 그녀는 다크 테리토리의 위협으로부터 언더월드를 보호하기로 결심합니다. 그녀의 리더십 능력은 인간 제국의 군대를 결집시키고 강력한 적들과 맞서 싸우면서 시험받습니다. 앨리스의 캐릭터 아크는 감정적으로 깊이 있으며, 그녀의 의무와 개인적 욕구 사이의 내부 갈등을 강조합니다. 그녀의 용기와 결단력은 시리즈에서 돋보이게 만듭니다.

 

아스나 유우키

아스나는 "언더월드 전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녀는 여신 스테이시아로서 언더월드에 뛰어들어 친구들을 지원하고 함께 싸우게됩니다. 그녀의 도착은 인간 제국의 사기를 높이며, 그녀의 전략적 사고와 전투 능력을 보여줍니다. 키리토에 대한 깊은 사랑과 변함없는 충성심이 그녀의 행동을 이끌며, 다른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그녀의 자비롭고 강한 의지가 드러납니다. 그녀의 존재는 혼란 속에서 희망의 등대와 같습니다.

 

유지오

이 시리즈에서 물리적으로는 부재하지만, 그의 영향력은 여전히 강하게 느껴집니다. 이전 시즌에서의 그의 희생은 키리토와 앨리스가 계속 싸우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유지오의 기억은 그의 친구들에게 힘과 영감을 주는 원천으로 작용하며, 그의 캐릭터의 지속적인 영향을 강조합니다.

 

가브리엘 밀러 (벡타)

주요 악당인 가브리엘 밀러는 소름끼치고 무자비한 캐릭터입니다. 그의 또 다른 자아인 벡타는 순수한 악의와 야망을 상징합니다. 용병으로서의 배경과 영혼 개념에 대한 집착은 그를 강력한 적으로 만듭니다. 앨리스를 포획하고 그녀의 플럭트라이트를 이용하려는 그의 욕망은 이야기의 긴장과 위기를 크게 높입니다. 주인공들과의 대결은 심리적, 육체적으로 강렬하여 진정으로 무서운 악당을 만듭니다.

 

시논 (시노 아사다)

시논은 언더월드에 들어가 친구들을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녀의 차분한 태도와 날카로운 사격 기술은 혼란스러운 전투에서 매우 가치 있습니다. 시논의 캐릭터 성장은 그녀가 회복력과 결단력을 보여주면서 분명하게 나타나며, 팀의 중요한 일원으로서 그녀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합니다.

 

조연 캐릭터들 이번 시즌은 버콜리와 파나티오와 같은 여러 조연 캐릭터들에게 깊이를 더해줍니다. 그들은 각각 용기와 기술을 발휘하며 자신만의 전투를 치릅니다. 버콜리의 지혜와 경험은 인간 제국에 중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파나티오의 용기와 헌신은 그녀의 투쟁에서 강조됩니다. 이러한 캐릭터들은 이야기에 풍부함을 더해주며, 다양한 영웅주의와 희생의 측면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인 감상평(리뷰)

"소드 아트 온라인 시즌 3: 앨리시제이션 - 언더월드 전쟁"은 SAO의 뛰어난 연속 편으로, 저를 흥분시키고 감동하게 만들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이 시즌은 강렬한 액션, 깊이 있는 캐릭터 개발, 그리고 놀라운 시각적 효과를 완벽하게 조화시켜 모든 면에서 기대를 충족시킵니다. 이야기는 키리토가 무의식 상태로 있는 상황에서 시작되며,

이는 시리즈의 회복력 있는 영웅으로서의 그의 통상적인 역할과는 크게 다른 모습입니다. 이 취약성은 그의 캐릭터에 새로운 층을 추가하고, 다른 캐릭터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합니다. 특히 앨리스는 매우 빛납니다.

 

그녀의 캐릭터는 결단력 있고 자비로운 리더로 변모하는 과정은 제가 본 가장 매력적인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언더월드를 보호하려는 그녀의 투쟁과 키리토, 유지오와의 유대는 시즌의 강력한 감정적 중심을 제공합니다.

아스나가 여신 스테이시아로서 언더월드에 뛰어드는 장면은 저에게 하이라이트였습니다. 키리토를 구하고 친구들을 지원하려는 그녀의 결단력은 그녀의 강함과 변함없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앨리스와 인테그리티 나이트와 함께 싸우고 이끄는 그녀의 모습은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스나의 존재는 전쟁에 휘말린 인간 제국에 희망과 단결을 가져옵니다.

 

특히 가브리엘 밀러(벡타)는 강력하고 진정으로 섬짓한 존재였습니다. 가브리엘의 사악한 동기와 무자비한 전술은 긴장감을 높이고 진정한 위험감을 만들어냅니다. 주인공들과의 충돌은 강렬하고 스릴 넘치며, 나를 계속해서 긴장하게 만들었습니다. "언더월드 전쟁"은 숨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애니메이션 품질은 최고 수준이며, 유동적인 전투 시퀀스와 아름답게 렌더링된 환경을 자랑합니다. 전투 장면은 웅장했으며, 갈등의 규모를 완벽하게 포착합니다.

 

인간 제국의 울창한 풍경과 다크 테리토리의 어둡고 불길한 지역 간의 대조는 세계 구축에 깊이를 더합니다. 유키 카지우라의 작품은 언제나처럼 걸작입니다. 음악은 전투의 박진감 넘치는 순간부터 조용하고 반성적인 순간까지 모든 장면을 향상시킵니다. 하루카 토마츠의 오프닝 테마 "Resolution"은 에너지가 넘치며 시즌의 완벽한 톤을 설정하고, Lisa의 엔딩 테마 "unlasting"은 각 에피소드에 감동적이고 감정적인 결말을 제공합니다.

 

아주 작은 문제로는 전작과 동일하합니다. 일부 에피소드는 다소 급하게 진행되는 반면, 다른 에피소드는 덜 중요한 순간에 너무 오래 머무르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