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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어린이정원, 방문 하루 전 예약 및 당일 입장가능

돋보기메이드 2024. 7. 10.

2024년 7월 11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 입장이 편리해집니다. 기존에는 예약없이 현장방문에는 입장이 불가능했으나, 이제는 예약없이 현장을 방문하더라도, 확인 절차 후 입장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방 이후 1년간 25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하여 도심속 자연 녹지공간으로 자리 매김한 '용산어린이정원' 바뀐 입장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 입장

용산어린이정원은?

용산어린이정원은 용상 주한미군기지 중 반환부지 일부를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단장하여, 23년 5월 4일 개방하였습니다. 다만, 미군기지가 단계적으로 반환됨에 따라 어린이정원 부지는 미군기지와 인접하는 등 지리적 특징으로 인하여 사전예약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 입장 개선

사전 예약방문는 기존 6일 전에서 1일 전으로 단축되었으며, 예약을 하지 못한 현장 방문객의 경우에도 입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방문 하루 전 오후 3시까지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확인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예약없이 현장 방문했을 시 현장에서 방문 신청 후 90분 이내에 확인 문자를 받고 입장이 가능합니다.

현행 개선
사전 예약 : 방문일 6일 전 사전 예약 : 방문일 1일 전
※ 1일 전 15시까지 예약
당일 현장 방문 : 입장 불가 당일 현장 방문 : 입장 가능

현재 여름을 맞아 정원 내 분수정원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을철 어린이 아트페어, 겨울 별빛 야간동행 프로그램 등 정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테마 공간과 다채로운 체험 콘텐츠 등 지속적으로 즐길거리를 마련할 계획인라고 합니다.

용산어린이정원에 가고 싶지만 예약 및 현장입장이 불가능하여 방문을 하지 못하신 분들은 이번기회에 아이들과 방문하여 즐거운 추억을 만드셨으면 합니다.

용산어린이정원 개선(출처 : 용산어린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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